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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2000 (7. 이카리 팀) 한글
    대전 액션/오락실 + 게임기 게임 스토리 2020. 2.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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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 보스 등장 >

     

    준비 됐어요.

     

    쿠라, 시작하자.

     

    제로의 계획을 망쳐주렴.

     

     

     

     

     

     

    < 히든 보스 클리어 >

     

    시스템 회복

     

    원인은?

     

    시스템 잭을 당하고 있었던듯 합니다.

     

    영상 메모리만이 남아있습니다.

     

    호오....... 안티 K' 인가......

     

    예......?

     

    혼잣말이다.

     

     

    < 스테이지5 클리어 >

     

    결승진출 팀, 사우스타운 팩토리 에리어.

    타겟 K', 사우스타운 중앙 에리어.

     

     

    타겟과 너무 떨어졌군.

     

    예정과 상당히 달라졌어.

     

    대단한 문젠 아냐.

     

    무슨 뜻인가?

     

    링?

     

    링 : 계산내란 의미지.

     

    하이데른 : 계산? 모르겠군.

     

    링 : 결승진출 팀을 리프트로 유도,

     

    도완료와 동시에 제네레이터를 발동한다.

     

     

    하이데른 : 리프트? 제네레이터? 들은적 없어.

     

    링 : 본 작전의 지휘권은 내게 있다. 모르는게 당연하지.

     

    제네레이터의 전송작업에 대비해 '제로 캐논'을 상공에 배치하면 작전은 거의 끝난다.

     

     

    하이데른 : 제로 캐논이라고...?

     

    위성병기까지... 어째서!?

     

     

     

    K', 맥시마를 보조하여, 네스츠의 본거지를 찾는게, KOF 개최목적이 아니었나?

     

    링 : 표면적으론...

     

    하이데른 : 표면적?

     

    ...!!

     

    어쩔셈이냐!?

     

    링 : 프로젝트 '00에선 자넨 관객에 지나지 않아.

     

    연출은 어디까지나 내가 하는거지.

     

     

    < 최종 보스 등장 >

     

    랄프 : 진상규명까지는

     

    위프 : 되질 않았겠지요.

     

    클라크 : 슬슬 등장할것 같습니다.

     

    링 : 기념할만한 쇼의 시작이다.

     

    PROJECT '00

    프로젝트 '00

     

    레오나 : 천정...!?

     

    클라크 : 지하로... 이동되어있어?

     

    환영한다.

     

    랄프 : 당신은... 링 사령관?

     

    하이데른 : 누구냐... 넌?

     

    내 이름은...

     

    제로!

     

    하이데른 : 제로...?

     

    제로 : 전에 만난적이 있지. 일방적이었지만.

     

    하이데른 : 크리저리드를 처리한건 네녀석이군.

     

    링은 어떻게 했나?

     

    제로 : 잠재워 뒀지.

     

    하이데른 : 바꿔치기 한건가?

     

    제로 : 변장이 특기라서 말이지. 링의 역할을 연기해왔다.

     

    얼마뒤 거기있는 클론 링과 바꿔치기 했지.

     

    우선 방해가 되는 너희의 힘을 무력화 하기엔 지름길 이었지.

     

    하이데른 : 그럼 왜 KOF를 개최했나?

     

    제로 : 제로 캐논을 손에넣기 위해서다.

     

    하이데른 : 무의미하다! 우리만 막으면 되지않나?

     

    제로 : 제로 캐논을 최대한 이용하려면, 너희들 격투가의

     

    힘이 필요해서 말이지.

     

    위프 : 위성병기를!?

     

    클라크 : 저건 대 네스츠용 병기로 개발한... 설마!?

     

    제로 : 감이 좋군. KOF를 개최한건 너희를 불러들여, 캐논 발사에

     

    협력해주길 바래서 이지.

     

    랄프 : 헛소리 집어치워!

     

    클라크 : 누가 그런것에...!

     

    !!!

     

     

     

     

    랄프 : 이자식...!!

     

    제로 : 너희들 하나하나를 쏘는 것도 가능하지.

     

    거부할순 없다. 너희들의 힘을 제로 캐논에 전송시켜야겠다.

     

    위프 : 어떻게 해서?

     

    제로 : 지하에 제네레이터가 있다. 나와 싸움으로써 생기는 너희의

     

    힘을 캐논에 전송하는게 가능하지.

     

     

     

     

    너희의 힘을 새 질서의 개막에 이용해야겠다.

     

    위프 : 우리들을 이용해서 세계를...

     

    클라크 : 그게 네스츠의 목적인가?

     

    제로 : 네스츠? 그런건 방편이다.

     

    새 질서의 정점에는 네스츠가 아닌 내가 선다.

     

    랄프 : 네녀석을 박살낸다. 제로 캐논도 쏘지 못해!

     

    제로 : 나를 쓰러뜨리고 제로 캐논을 멈춘다고? 해봐라...

     

    가능하다면 말이지!!

     

     

    < 엔딩 >

     

    제로 : 너희가 졌다.

     

    랄프 : 무슨 의미냐?

     

    제로 : 이 버튼을 누르면, 제로 캐논에 모든게 전송되지.

     

    클라크 : 그렇게는 안되지!

     

    제로 : 날 처치해도 소용없다. 뭣 때문에

     

    하이데른 곁에 클론을 보냈다고 생각하나!

     

    안녕이다! 신세계의 빛을 쐬며 사라져라!

     

     

     

     

     

    제로 : 젠장! 어떻게 된거냐...!?

     

     

    크아아아아악...!!

     

     

    ... 오작동이라고? 뭐가 잘못된거냐!?

     

     

    < 히든 보스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 추가되는 엔딩 >

     

     

     

     

     

     

     

     

     

    큭...!

     

     

    < 히든 보스가 등장했을 때, 추가되는 엔딩 >

     

     

    너무 설쳐댔어.

     

    네녀석들이냐...!?

     

    페널티야. 받아둬.

     

    네스츠는 흔들리지 않아. 너만으로는 말이지.

     

     

     

     

     

     

     

     

    큭...!

     

     

    < 최종 엔딩 >

     

     

     

    위프 : 이건......?

     

    제로 : 지금까지의 프로젝트 데이터다......

     

    네가 알고 싶어하는건 그걸 보면 알게된다.

     

    위프 : 알고 싶은것...?

     

    제로 : 그렇다............

     

     

     

     

     

     

     

     

     

     

     

     

    위프 : 이제 됐어요.... 조용히 하세요.

     

     

     

    큭......, 위프? ......! 위험해! 지반채로 무너진다!!

     

     

    채찍소녀! 도망쳐...!

     

     

     

    채찍소녀~~~~~~!

     

     

    랄프 : 그후의 조사에서도 녀석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 데이터만은 회수했다.

     

    만약을 위해, 녀석이 남겨둔 편지같은 것이었다.

     

    만약이란게 있으니, 인사만이라도 해두고 싶어서요.

     

    매우 즐겁고, 좋은 부대예요.

    하지만 대령님! 전 채찍소녀가 아니예요!

     

    위프라고 불러주세요.

    그럼, 또 만나요.

    반드시......

     

    랄프 : 시끄럿, 누가 부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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