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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더 킹 오브 파이터즈2001 (13. K' 외 3명 팀) 한글

공룡 발톱 2020. 2.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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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3 클리어 >

 

 

 

굉장한 인파군.

과연 KOF 인걸.

 

 

 

 

 

 

 

모두 계획대로군....

 

저 남자를 불러라.

 

 

나의 진정한 힘을 그들에게 보여줄 때가 온것 같군...

 

 

< 중간 보스 등장 >

 

KOF 우승자가 예정대로 비행선에 탑승했습니다.

 

우승 시상식을 비행선 안에서 하다니.

 

그런 것 치고는 아무도 없잖아.

 

우왓! 뭐야!?

 

 

 

 

 

 

 

 

 

 

기다리고 있었다.

KOF 우승자여.

 

너희들이 진짜 최강이라 불릴만 한가 아닌가,

 

 

내가 직접 확인해 보겠다.

 

 

< 최종 보스 등장 >

 

 

 

제로 : 과연 KOF의 우승자로군...

 

자, 도착했다.

 

 

제로 : 이걸로 내 역할은 끝났다.

 

그 분에게 가 보게.

 

이 배와 같이 죽기 싫다면...

 

 

 

 

 

아슬아슬했다.

 

그런데 대체 여긴?

 

잘 오셨소. 전사들이여.

 

!? 뭐야?

 

 

 

 

 

누, 누구냐! 넌!?

 

 

 

이그니스 : 나는 이그니스. 네스츠의 수령이자, 신 인류의 통치자다.

 

뭐!? 네스츠의 수령!? 네스츠의 보스냐!!

 

이그니스 : 크리자리드, 쿠라, K9999 거기다 K'...

 

내가 만든 모르모트들은 제 역할을 해낸 모양이군.

 

 

네스츠의 역할은 끝났다!

 

이그니스 : 네스츠, 낡은 세계, 인간들에겐 더이상 볼일이 없다.

 

지금부터 새로운 신이 강림한다.

 

우왓! 뭐, 뭐야!?

 

네스츠는 그 신에 의한 신세계를 만들 수단일 뿐.

 

이 요새가 지상에 내릴 때, 나는 신으로 탄생한다.

 

너희들을 물리침으로서, 나는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자, 그 최강의 육체를 신의 탄생을 위해 바쳐라.

 

 

< 엔딩 >

 

내, 내가 졌단 말인가?

 

어째서!?

 

어떤 데이터를 봐도 내가 질 리 없었는데!!

 

어째서냐!?

 

어째서!?

 

인류는 새로운 신을 원하지 않는단 말인가!?

 

무슨 짓을 한거냐!?

 

 

인간들이 신의 강림을 원치 않는다면,

 

나는 모든 것을 무로 돌릴, 파괴의 악마가 되겠다!

 

자폭할 셈인가!!

 

그만둬-!!

 

 

 

 

 

 

 

 

살았나?

 

 

대체 누가 구해준 거지...

 

정신을 잃기 전에 목소릴 들은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아직 할 일이 있다고...

 

하이데른 : 이로써 네스츠는 붕괴했고, 인류는 위기를 벗어났다.

 

그러나 네스츠와 관련 있던 일부 인물들은 그대로 종적을 감추어 버렸다.

 

단지 윕에게서 내게 보내진 한 장의 사진이 있을 뿐...

 

이건 윕의 개인적인 동료들 사진... 이라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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