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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더 킹 오브 파이터즈97 (10. 뉴 페이스 팀) 한글

공룡 발톱 2020. 1. 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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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주 캐릭터 등장 >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YOU NEW KING OF FIGHTERS.

당신은 최고의 격투가입니다.

 

이오리 : 우승 세레머니라니... 형편없군...

 

 

커헉..., 뭐냐.........

 

 

큭, 이 대회 역시 오로치가 관계된 것인가...

 

 

피가... 요동친다.

 

 

 

얕보지 마라. 오로치. 나는 네놈의 피따위에 안당해!

 

 

 

쿠오오오오오.........

 

야시로 : 겨우 나타난건가...

 

이오리 : .........

 

셸미 : 하지만 좀 이상해...

 

야시로 : 피의 폭주라... 그편이 좋지.

 

이오리 : 쿠오오오오오!!

 

 

< 중간 보스 등장 >

 

야시로 : 역시 평범한 인간이 사용할 것은 아냐...

 

오로치의 힘...

 

... 이제는 거의....

 

꽤 하는군...!

 

 

야시로 : 훗....

 

멋진 공연이었어요.

 

야시로 : 잘난척 말고 나와라.

 

아아.

 

야시로 : 반갑군.

 

반가울것도 없잖아?

 

우리는 너희, 너희는 우리들 자신외의 누구도 아니니까...

 

야시로 : 뭐, 그렇지... 기발한 작전이었어.

 

개인을 정신과 육체로 분리시켜 오로치의 부활에 이용하다니.

 

아아.

 

오로치의 각성은 게니츠가 성공시켰다.

 

팔걸집인 우리의 역할은,

 

오로치의 완전한 각성을 위해 필요한 정신력을 모으는것!

 

야시로 : 하지만 우리끼리 끌어모은 정신력으론

 

한계였지.

 

고육지책이기는 해도, 자신들의 정신과 육체를

 

분열하여 정신력을 모으는 '일손'을 늘이는 것에 성공했다.

 

셸미 : 남은건 효율 좋게 정신력을 높여서 모으는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었죠..........

 

 

야시로 : 그렇다. 하지만, 어려움도 없이

 

'장소'를 찾아냈었지.

 

크리스 : 킹 오브 파이터즈..........

 

정말로... 운이 좋았지.

 

야시로 : 뭐, 그렇지. 또한 작업을 하는 동안 삼신기라는

 

방해꾼들까지 결국 제거할 수 있었다. 이제 남은 일은

 

우리들이 모은 정신력과 너희들이 높인 정신력을 서로 합쳐 주는것...

 

아... 최고상태의 에너지를 오로치에게 바치도록 하자.

 

 

< 최종 보스 등장 >

 

야시로 : 어떠냐...!?

 

야시로 : 아마도....

 

 

 

 

 

 

야시로 : 부탁한다.

 

성공해다오.........

 

크리스 : 기나긴 잠이었다....

 

!!!

 

야시로 : 이제 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다.

 

야시로 : 아니...,

 

아직이다....

 

 

 

 

 

 

 

오로치 : 여기까지의 각성에 잘 도달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아...

 

야시로 : 역시... 그런가......?

 

셸미 : 그럼, 어떻게 해야......?

 

오로치 : 나와 싸워라....

 

!!!

 

오로치 : 나와 싸워 서로의 정신력을

 

한계까지 올리는 것이다. 나의 보다 완전한 각성을 위하여!!

 

야시로 : 오로치 일족의 염원을 위해...

 

 

< 엔딩 >

 

야시로 : 어떠냐...!?

 

...............!

 

야시로 : 설마...... 죽어 버린건가.........?

 

오로치가.......... 아냐 그럴리가.

 

.........!!

 

셸미 : 아직...... 뭐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크리스............!

 

 

야시로...!

 

야시로 : 미안하다.

 

이제 생각할수 있는 수단은 이것 뿐이야. 나도 간다...

 

셸미 : 정말...... 약속이예......... 요......

 

 

야시로 : 봤냐.

 

오로치! 크리스도 셸미도 모두 죽였다!

 

남은건 나 혼자!

우리들의 피와 살!

모두 너에게 주겠다!!

 

 

받아라아아!!!

 

 

 

 

 

 

 

 

 

 

 

나...... 눈...... 을...... 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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