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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더 킹 오브 파이터즈2001 (6. 이카리 팀) 한글
    대전 액션/오락실 + 게임기 게임 스토리 2020. 2.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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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지3 클리어 >

     

     

     

    굉장한 인파군.

    과연 KOF 인걸.

     

     

     

     

     

     

     

    모두 계획대로군....

     

    저 남자를 불러라.

     

     

    나의 진정한 힘을 그들에게 보여줄 때가 온것 같군...

     

     

    < 중간 보스 등장 >

     

    KOF 우승자가 예정대로 비행선에 탑승했습니다.

     

    하이데른 : 시상식장이 비행선 안이라니... 네스츠... 무슨 생각이지?

     

    랄프 : 아무도 없군... 조심해. 뭐가 있어.

     

    클락 : 우왓! 말하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

    KOF 우승자여.

     

    하이데른. 너희들인가.

    자네에게 내 클론이 신세를 졌다더군.

     

     

    뭐 좋아. 이번엔 진정한 제로의 힘을 보여주마.

     

     

    < 중간 보스 게임 오버 >

     

    후후후.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다. 하이데른.

     

     

    < 최종 보스 등장 >

     

     

     

    제로 : 하이데른... 공백기가 있었는데도 과연 우승할 만 하군.

     

    자, 도착했다.

     

     

    제로 : 이걸로 내 역할은 끝났다.

     

    하이데른...

    자네가 가장 만나고 싶어한 그 분에게 가게나.

     

    이 배와 같이 죽기 싫다면...

     

     

     

     

     

    폭시 : 시작한 모양이네.

     

    아니, 너희들은 여기서 끝이다.

     

    !!

     

    폭시!!

    쿠... 쿠라...

     

    엔젤 : 최강의 격투가만 손에 들어오면 너희들은 필요없어.

     

    K9999 : 너희나 K'같은 쓰레기는 이제 끝이다!

     

    쿠라 : 용서 못해... 절대 용서 못해!

     

    K9999 : 쓰레기가 혼자서 뭘 하겠다고?

     

    ......

     

    ......

    두 명이다....

     

    랄프 : 진짜로, 아슬아슬했다.

     

    클락 : 그런데 대체 여긴?

     

    잘 오셨소.

    네스츠의 라이벌이여.

     

    레오나 : !? 뭐지?

     

     

     

     

     

    랄프 : 누구냐! 네놈은!?

     

     

     

    잘 왔소. 하이데른.

    나는 이그니스. 네스츠의 수령이자, 신 인류의 통치자요.

     

    하이데른 : !? 네가 네스츠의 최고지휘자인가!!

     

    이그니스 : 크리자리드, 쿠라, K9999 거기다 K'...

     

    내가 만든 모르모트들은 제 역할을 해낸 모양이군.

     

    아아, 너희중에도 한명 있었군, 잘 지냈는가?

     

    하이데른 : 뭐!? 누구를 말하는 거냐? !! 설마!

     

    랄프 : 채... 채찍? 설마, 그녀가 네스츠의!?

     

     

    네스츠의 역할은 끝났다!

     

    이그니스 : 네스츠, 낡은 세계, 인간들에겐 더이상 볼일이 없다.

     

    지금부터 새로운 신이 강림한다.

     

    클락 : 뭐, 뭐야!?

     

    하이데른이여.

    네스츠는 그 신에 의한 신세계를 만들 수단일뿐,

     

    이 요새가 지상에 내릴 때, 나는 신으로 탄생한다.

     

    뛰어난 전사이며 우승자인 너희들을 물리침으로서, 나는 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자, 하이데른이여.

    그 최강의 육체를 신의 탄생을 위해 바쳐라.

     

     

    < 최종 보스 게임 오버 >

     

    벌써 항복인가?

    하이데른.

     

     

    < 엔딩 >

     

    내, 내가 졌단 말인가?

     

    어째서!?

     

    레오나 : 당신은 전사가 아니야...... 언제나 방관자였으니까...

     

    닥쳐!

     

    닥쳐라!

     

    나에겐 신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냐!?

     

    랄프 : 어이, 너! 뭘 한거냐!?

     

     

    인간들이 신의 강림을 원치 않는다면,

     

    나는 모든 것을 무로 돌릴, 파괴의 악마가 되겠다!

     

    레오나 : 자폭할 셈이군....

     

    랄프 : 그만둬---!!

     

     

     

     

     

     

    갈 수 있어?

     

    응.

    해볼게....

     

    하이데른 : 랄프! 상황은?

     

    랄프 : 옛, 전원 무사합니다.

     

     

    클락 : 그나저나 대장, 그 요새에서 살아나다니 기적이군요.

     

    랄프 : 뭐 어때. 클락! 살았으면 됐지!

     

    네스츠 본부는 해상에 낙하해, 피해는 극소에 그쳤다.

     

    네스츠 본부의 추락은, 많은 국가들에게 희소식이었다.

     

    본부가 소실되고, 네스츠 조직은 급격히 궤멸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세계의 위기는 해결되었고, 네스츠 사건은 끝이 났다.

     

    랄프 : 네스츠 건도 어렵게 끝났는데, 우리 신세는 이게 뭐냐.

     

    클락 : 우리 대장도 참 사람 험하게 다룬다니까...

     

    그 대장한테서 온 편지예요...

     

    랄프 : 뭐야?

     

     

     

    랄프 : 쳇, 그 녀석 연락도 없더니...

     

    레오나 : ... 행복한 것 같네...

     

    클락 : 노력한 보람이 있는걸.

     

    랄프 : 그래. 싸우는건 우리들에게 맡기면 돼.

     

    잘 지내라! 채찍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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