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쥬라기 원시전1 (11. 엔딩) 한글

< 엔딩 >

 

[쥬라기 원시전 - 쥬라기 섬의 전설]

몇 번의 대혼란과 전투가 있은 후 비로소 그들은 조상들이 옛날 왜 쥬라기 섬을 찾아 떠났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더 이상 싸움없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하게 된다.

그 후로 '티라노'부족은 공룡과 함께 힘든일을 서로 도와가며 살았으며,
'마사이', '라둠바'부족은 용맹성과 무기를 개발하여 사냥을 주로 하는 부족이 되었고,
'카누스'부족은 그들의 치료 능력을 싸우는데 쓰지 않고 다친 원시인들을 치료해주게 되었으며,
'코아카'부족은 익룡을 타고 멀리까지 여행을 하며 쥬라기 섬 곳곳의 부족들간의 물건을 날라 주기도 하였다.
'쿰바'부족은 편리한 여러 건물들을 지어 쥬라기 섬의 야생 공룡과 동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해주었고,
'무스펠'부족은 그들의 정신세계를 더욱 발전시켜 미래의 대재앙을 예언하여 많은 원시인들을 구하게 되며,
'로메크'부족은 이동력을 바탕으로 쥬라기 섬 곳곳을 여행하여 숨겨진 더 많은 쥬라기 섬의 비밀을 알아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