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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더 킹 오브 파이터즈97 (15. 쿄, 신고 외 1명 팀) 한글
    대전 액션/오락실 + 게임기 게임 스토리 2020. 1. 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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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 캐릭터 등장 >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YOU NEW KING OF FIGHTERS.

    당신은 최고의 격투가입니다.

     

    이오리 : 우승 세레머니라니... 형편없군...

     

     

    커헉..., 뭐냐.........

     

     

    큭, 이 대회 역시 오로치가 관계된 것인가...

     

     

    피가... 요동친다.

     

     

     

    얕보지 마라. 오로치. 나는 네놈의 피따위에 안당해!

     

     

     

    쿠오오오오오.........

     

    신고 : 쿠사나기씨! 우승이예요!!

     

    쿄 : 역시, 나타났구나......!!

     

    이오리 : .........

     

    쿄 : 피의 폭주인가... 형편없구나!!

     

    이오리 : 쿠오오오오오!!

     

     

    < 중간 보스 등장 >

     

    피의 폭주인가...

     

     

    쿄 : ............!!

     

    멋진 공연이었어요.

     

    쿄 : 누구냐......!!

     

    오로치라 하면 알겠나?

     

    오로치.........

     

    ......... 라고!

     

    쿄 : 너희가 오로치일 줄이야...

     

    야시로 : 후훗...

     

    쿄 : 뭘 꾸미고 있나?

     

    야시로 : 꾸며? 대부분은 이루어 줬지.

     

    너희들이...

     

    쿄 : 무슨 뜻이냐!?

     

    야시로 : 오로치의 각성은 게니츠가 이루었고,

     

    그 각성의 완성을 위해서는 많은 정신력이 필요했지.

     

    쿄 : 정신력.........

     

    야시로 : 그렇다. 많은 정신력이 모이는 '장소'

     

    그곳을 찾는게 목적이지.

     

     

    셸미 : 엄청난 정신력을 가진 격투가들이 부딪치는 '장소'

     

    이제 알겠죠?

     

    쿄 : 대회를 이용 했다...

     

    는 건가.........

     

    야시로 : 그런 것이다. 필사적인 격투....

     

    그 사이에 오로치는 부활에 충분한 힘을 너희들로부터 얻는 것이다.

     

    쿄 : ............

     

    야시로 : 이렇게 잘 될줄은...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우리들과 더 싸우자.

     

    쿄 : 흥... 꽤나 자신만만 하군!

     

    신고 : 쿠사나기 씨!! 잘 모르겠지만...

     

    저도 힘내겠습니다!

     

    야시로 : 뭐, 이길 경우 너희들을 기다리는건

     

    지옥이겠지만...

     

     

    < 최종 보스 등장 >

     

    야시로 : 우리를 쓰러뜨리다니... 하지만, 역효과였어.

     

    신고 : 헤!?

     

     

     

    셸미 : 이제 다 됐어.

     

     

     

    쿄 : 오는가..........

     

    크리스 : 때가 됐다...

     

    쿄 : 드디어 나타난 건가.........

     

    크리스 : ............ 오... 로... 치............

     

    야시로 : 이걸로 목적은 이루어 졌다!

     

    신고 : 목적?

     

    셸미 : 그래요, 세계를 '무'로......... 그것이 우리들의 염원...

     

    신고 : '무'? 그건...

     

    쿄 : 아아

     

     

     

     

     

     

     

     

    오로치 : 너희는 이길수 없다.

     

    너희가 무엇을 하려는지는 손바닥을 보듯이 알수 있다...

     

    옆에 있는 너.

    도망치고 싶다면, 도망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조금 더 오래 살겠다면.

     

    신고 : 아, 아니 나는.........

     

    쿄 : 마음을 읽은 건가......?

     

    오로치 : 너희의 마음만이 아니다.

     

    나는 모든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수가 있다.

     

    자아... 지금부터

     

    여기서 과거의 의식을 완수시킨다.

     

    쿄 : 흠... 구경만 할까 보냐?!

     

    신고 : ... 저, 저도 힘내겠습니다!!

     

     

    < 엔딩 >

     

    로치 : 이해할 수 없군......

     

    1800년 전에도 그랬다.

    어째서인가?

     

    너희들에게는 확실히 멸망의 날이 올텐데...

    어째서지!?

     

    쿄 : 만일 그렇다고 해도

     

    네놈들이 참견할 문제가 아니야!!

     

    오로치 : 훗............

     

     

     

     

    신고 : !!

     

     

     

     

     

     

    쿄 : 뭐야.........!?

     

    신고 : 우와아악!!

     

     

    쿄 : 여기는.........

     

    오로치 : 무의 세계.........

     

    신고 : 에에엑!! 그렇다면......... 설마!?

     

    오로치 : 그렇지 않다. 내가 다시 잠들 뿐이다.

     

    하지만, 어떨까... 이제부터

     

    몇 천년 후의 세상에서

     

    너희 인간들을 보게 되는 일이 있을까?

     

    기대되는군....

     

    쿄 : 장난치지 마라! 모습을 드러내!!

     

    신고 : !!

     

    쿄 : 이건!!

     

    신고 : 도대체, 그 사람들은 뭐였던 걸까요.........?

     

    쿄 : 신화세계의 사람들이란 것이지.........

     

    신고 : 쿠사나기씨!!

     

    쿄 : 왜...

     

    신고 : 전에는 수고 하셨습니다!

     

    신고 : 그럼, 빵 사가지고 오겠습니다!!

     

    쿄 : 신고!

     

    신고 : 예...?!

     

    뜨헛!

     

     

    신고 : 이것은......!?

     

    쿄 : 너 가져라.

     

    신고 : 저! 정말입니까?!

     

    쿄 : 아... 솔직히 이 정도까지 일줄은 생각 못했다.

     

    뭐, 작은 상 같은 거야.

     

    신고 : 정말 감사합니다!!

     

    쿄 : 뭐, 힘내라구.

     

    신고 : 예!!

     

    또, 빵 사가지고 올테니까 가르쳐 주세요!!

     

    쿄 : 더 할 생각이냐!?

     

    신고 : 예. 아직은 불이 나가게 되지 않았으니까요!!

     

    쿄 : ............

     

     

    신고 : 저, 힘내겠습니다!!

     

    쿄 : (그러니까. 안나온대두.........)

     

     

     

     

     

     

     

     

     

     

    신고 : 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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