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997] 더 킹 오브 파이터즈97 (5. 용호의 권 팀) 한글
    대전 액션/오락실 + 게임기 게임 스토리 2020. 1. 29. 11:38
    반응형

    < 폭주 캐릭터 등장 >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YOU NEW KING OF FIGHTERS.

    당신은 최고의 격투가입니다.

     

    이오리 : 우승 세레머니라니... 형편없군...

     

     

    커헉..., 뭐냐.........

     

     

    큭, 이 대회 역시 오로치가 관계된 것인가...

     

     

    피가... 요동친다.

     

     

     

    얕보지 마라. 오로치. 나는 네놈의 피따위에 안당해!

     

     

     

    쿠오오오오오.........

     

    로버트 : 야가미잖아?!

     

    이오리 : .........

     

    유리 : 뭔가, 상태가 이상해!

     

    이오리 : 쿠오오오오오...!

     

     

    < 중간 보스 등장 >

     

    피의 폭주인가...

     

     

    로버트 : 누구냐?

     

    멋진 공연이었어요.

     

    료 : 누구냐...!

     

    오로치라 하면 알겠나?

     

    료 : 오로치.........

     

    ...... 라고!?

     

    야시로 : 놀랐나?

     

    다시보는군. 극한류 공수였던가? 그 실력에 용케 남았군.

     

    료 : 그럼... 아버지가 찾으시던 도장 격파범들이?!

     

    로버트 : 뭘 꾸미고 있냐?

     

    야시로 : 꾸며? 대부분은 너희가 이루어 줬지.

     

    료 : 그게 무슨 뜻이냐?

     

    야시로 : 오로치의 각성은 게니츠가 이루었고,

     

    그 각성의 완성을 위해서는 많은 정신력이 필요했지.

     

    유리 : 정신력?

     

    야시로 : 그렇다. 많은 정신력이 모이는 '장소'

     

    그곳을 찾는게 목적이지.

     

     

    셸미 : 엄청난 정신력을 가진 격투가들이 부딪치는 '장소'

     

    이제 알겠죠?

     

    유리 : 그래!!

     

    로버트 : 킹 오브 파이터즈 대회를 이용한거야......!!

     

    야시로 : 필사적인 격투에서

     

    오로치는 부활에 충분한 에너지를 너희에게서 얻는 것이다.

     

    유리 : 그럴수가.........

     

    야시로 : 이렇게 잘 될줄은...

     

    하지만, 아직은 부족해. 이번엔 우리와 싸우자.

     

    료 : 바라던 바다. 도장파괴범!

     

    야시로 : 뭐, 이겼어도,

     

    너희를 기다리는 것은 지옥이겠지만...

     

     

    < 최종 보스 등장 >

     

    야시로 : 꽤 하는군.

     

    과연 극한류라는 것인가.... 하지만, 결국은 역효과다!

     

    료 : 뭐라고...!?

     

    유리 : 설마.........

     

     

     

    셸미 : 이제 다 됐어.

     

     

     

    유리 : 설마.........

     

    로버트 : 네가.........!?

     

    크리스 : 때가 됐다....

     

    료 : 너는 누구냐.........!?

     

    크리스 : ......... 오... 로... 치.........

     

    야시로 : 이제 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다.

     

    그렇겐 안된다!

     

     

     

     

     

     

     

     

    오로치 : 나를 막을수는 없다.

     

    너희들이 무엇을 하려는지는 손바닥 보듯이 알수 있지.

     

    무모하게도 그 가라데를 써서

     

    나를 쓰러뜨리려 하는군.........

     

    로버트 : 인간의 마음을 읽는건가!?

     

    료 : 아무리 인간의 마음을 읽는다고 해도 우리는

     

    지지 않는다!!

     

    오로치 : 너희의 마음만이 아니다.

     

    나는 모든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수가 있다.

     

    자아... 지금부터

     

    여기서 과거의 의식을 완수시킨다.

     

    로버트 : 그런 잠꼬대는 자면서 하라고!

     

     

    < 엔딩 >

     

    오로치 : 이해할 수 없군......

     

    1800년 전에도 그랬다.

    어째서인가?

     

    너희들에게는 확실히 멸망의 날이 올텐데...

    어째서지!?

     

    료 : 만일 그렇다고 해도, 네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오로치 : 후훗.........

     

     

     

     

    로버트 : !!

     

     

     

     

     

     

    유리 : 뭐야......!?

     

    우와앗...!!

     

     

    로버트 : 여기는 어디지?

     

    오로치 : 무의 세계....

     

    료 : 뭐!! 그럼, 설마............!?

     

    오로치 : 그렇지 않다. 내가 다시 잠들 뿐이다.

     

    하지만, 어떨까... 이제부터

     

    몇 천년 후의 세상에서

     

    너희 인간들을 보게 되는 일이 있을까?

     

    기대되는군....

     

    료 : 어디에 있나!? 모습을 보여라!

     

    유리 : !!

     

    료 : 이...... 이건............!?

     

    로버트 : 끝난 건가...?

     

    료 : 아마도 그런것 같군...

     

    료 : 세상은 넓군. 그런 녀석이 있을 줄이야.

     

    유리 : 이제 악당은 사라졌다!!

     

    료 : 유리... 그런 가벼운 일이 아니라니까?!

     

    로버트 : 뭐... 잘 됐잖아... 료.

     

    극한류의 명예도 회복됐고, 사부님도 이제 안심하시지 않으실까?

     

    료 : 그렇지만, 도장 파괴범들이 오로치 일족이었다니..........

     

    뭐... 빚은 갚아줬고......... 이제, 문제는..........

     

    로버트 : 그렇지. 언제나라면 이쯤에 사부님 등장인가.

     

    형식적이지만.........

     

    유리 : 이번에는 어째서 등장하지 않네?

     

    료 : 그럼 돌아 갈까?

     

    역시, 그 녀석인가...

     

    앗, 저건!?

     

    료 : 아, 아버지!!

     

    로버트 : 서...... 설마!?

     

    유리 : 아버지! 갑자기 나오지 말아요!

     

    으이그... 너희들! 얼마나 말해야 알겠냐!

     

    나는 전설의 격투가, MR. 가라데다!!

     

    로버트 : (이봐 료!

     

    이러면 지난번과 완전히 같잖아!)

     

    료 : 잠깐, 기다려. 설마 지난번과 같은 소리는 안하겠지)

     

    MR. 가라데 : 훗...

     

    내 기척도 느끼지 못하다니, 형편없군!!

     

    아직 수업이 부족한것 같구나.

     

    료 : 지, 진심인가?!

     

    로버트 :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유리 : 히잉... 이제 난 어떻게 되든 몰라잉......

     

    MR. 가라데 : 하지만, 너희들의 이번 활약! 비할데 없이 멋졌다!!

     

    그래서 이번엔 선물을 주려 한다!

     

    선...... 물...?

     

    MR. 가라데 : 훗... 너희들!!

     

    지금까지 내가 누군지 궁금했겠지?!

     

    료 : (아버지!? 설마 우리들이 진짜로 모를거라고!?)

     

    로버트 : (당연하지!!

     

    그러니까 아직 MR. 가라데로 나타난거라구!!)

     

    MR. 가라데 : 지금!! 내 정체를 가르쳐 주도록 하겠다!

     

    로버트 : (하아......... 과연 료의 아버지로군!!)

     

    료 : (이봐... 로버트! 그건 무슨 뜻이냐?!)

     

    MR. 가라데 : MR. 가라데, 그 진짜 모습은!!

     

    MR. 가라데 : 핫핫핫! 그렇다!!

     

    MR. 가라데는 절대무적의 타쿠마 사카자키! 바로 나였다!!

     

    바.........

     

    바보가!!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