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997] 더 킹 오브 파이터즈97 (8. 신 여성 격투가 팀) 한글
    대전 액션/오락실 + 게임기 게임 스토리 2020. 1. 29. 17:35
    반응형

    < 폭주 캐릭터 등장 >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YOU NEW KING OF FIGHTERS.

    당신은 최고의 격투가입니다.

     

    이오리 : 우승 세레머니라니... 형편없군...

     

     

    커헉..., 뭐냐.........

     

     

    큭, 이 대회 역시 오로치가 관계된 것인가...

     

     

    피가... 요동친다.

     

     

     

    얕보지 마라. 오로치. 나는 네놈의 피따위에 안당해!

     

     

     

    쿠오오오오오.........

     

    마이 : 이오리......... 잖아!?

     

    이오리 : .........

     

    치즈루 : 피... 피의 폭주!!

     

    이오리 : 쿠오오오오오...!

     

     

    < 중간 보스 등장 >

     

    피의 폭주인가...

     

     

    마이 : 뭐......?

     

    멋진 공연이었어요.

     

    킹 : 누구냐......!!

     

    오로치라 하면 알겠나?

     

    치즈루 : !!

     

    당신들이!?

     

    야시로 : 후훗...

     

    킹 : 뭘 꾸미고 있지?

     

    야시로 : 거울의 수호자가 있으니 필요 없지만...

     

    설명하지.

     

    하지만, 대부분은 너희를 통해 이루었다.

     

    킹 : 우리들이? 무슨 소리야... 치즈루?

     

    치즈루 : 아마도, 오로치 부활의 힘을 모았을테죠.

     

    야시로 : 설명해 주마.

     

    먼저, 오로치의 각성은 게니츠가 이루었지...

     

    그 각성의 완성을 위해서는 많은 정신력이 필요했지.

     

    킹 : 정신력?

     

    야시로 : 그 정신력이

     

    크게 증가하는 '장소'를 찾는 것이 목적이지.

     

     

    셸미 : 거대한 정신력을 소유한 격투가들이 부딪치는 '장소'

     

    여기까지 말하면 알겠죠?

     

    마이 : 킹 오브 파이터즈를 이용한 거네!

     

    야시로 : 카구라.

     

    당신이 오로치 일족을 끌어내려고 했던 것은 알고 있다구.

     

    우리는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줬지.

     

    너희들이 필사적으로 싸울때, 오로치는 부활에 충분한 힘을 너희에게서 얻어냈다.

     

    킹 : 그런 짓을.........!!

     

    야시로 : 이렇게 잘 될줄은... 하지만, 아직 약간 부족해...

     

    거울의 수호자여. 우리와 싸워줘야겠어.

     

    치즈루 : 싸울 수 밖에 없네요.

     

    야시로 : 뭐, 이겨도 너희들을 기다리는건 지옥이지만...

     

     

    < 최종 보스 등장 >

     

    야시로 : 꽤 하는군. 하지만, 결국은 역효과다.

     

    치즈루 : 핫...!

     

     

     

    셸미 : 이제 다 됐어.

     

     

     

    치즈루 : 설마.........

     

    킹 : 무슨 일인데!?

     

    치즈루 : 우리 일족은 대대로 오로치의 혼이

     

    봉인 된 힘을 지켜왔었어요. 하지만, 게니츠에 의해 봉인은 풀려 버렸고,

     

    저는 찾고 있었죠.

     

    오로치의 혼의 행방을... 하지만, 이런 아이에게 있었다니.........

     

    마이 : 그럼, 저 아이가?

     

    크리스 : 때가 됐다....

     

    킹 : 네가...... 오로치라고!?

     

    크리스 : ..................

     

    야시로 : 이제 오로치 일족의 염원을 이루는군.

     

    치즈루 : 그렇게 두진 않아요!!

     

     

     

     

     

     

     

     

    오로치 : 나를 막을수는 없다.

     

    너희들이 무엇을 하려는지는 손바닥 보듯이 알수 있지.

     

    수호하는 자여.

     

    나를 봉인하려 하는데, 그 방법을 아직 찾지 못한것 같군.

     

    치즈루 : 마, 마음을 읽다니!

     

    오로치 : 너희의 마음만이 아이다.

     

    나는 모든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수가 있다.

     

    자아... 지금부터

     

    여기서 과거의 의식을 완수시킨다.

     

    킹 : 건방진 소리! 마음대로 할순 없지!!

     

     

    < 엔딩 >

     

    오로치 : 이해할 수 없군......

     

    1800년 전에도 그랬다.

    어째서인가?

     

    너희들에게는 확실히 멸망의 날이 올텐데...

    어째서지!?

     

    킹 : 만일 그렇다고 해도, 네가 걱정할 일이 아냐!

     

    치즈루 : 인류는 달라요!!

     

    오로치 : 후훗.........

     

     

     

     

    치즈루 : !!

     

     

     

     

     

     

    마이 : 뭐지.........!?

     

    우와아앗!!

     

     

    마이 : 여기는...?

     

    오로치 : 무의 세계....

     

    킹 : 뭐!! 그럼, 설마............!?

     

    오로치 : 그렇지 않다. 내가 다시 잠들 뿐이다.

     

    하지만, 어떨까... 이제부터

     

    몇 천년 후의 세상에서

     

    너희 인간들을 보게 되는 일이 있을까?

     

    기대되는군....

     

    킹 : 모습을 보여라!!

     

    마이 : !

     

    킹 : 이...... 이건............!!

     

    킹 : 끝난 건가?

     

    치즈루 : 그래요, 아마도...

     

    마이 : 대단해... 우리들 그 녀석을 물리쳤어!

     

    치즈루 : 하지만 완전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봉인하는데는 성공해서 다행이예요. 겨우...

     

    킹 : 치즈루.........

     

    쟝 : 누나! 제트코스터 타요!!

     

    킹 : 또야... 쟝.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마이 : KOF에 나가길 잘했군요. 킹씨!

     

    킹 : 정말이야. 치즈루에게 감사하고 있어.

     

    치즈루 : 이제 다 끝났어..........

     

    (오로치 일족...... 야시로, 셸미, 크리스. 그리고.........

     

    한번 깨졌던 봉인을.........

     

    다시 봉할 수가 있었어....

     

    하지만, 나는 이제부터 혼자서 봉인을 지켜나가지 않으면 안돼.

     

    어떻게 하면 좋아? 언니.........)

     

    치즈루 누나!

     

    쟝 : 뭐하고 있어요?

     

    치즈루 : 으응. 아무 것도 아니야.

     

    쟝 : 그래요? 그럼, 다행이야.

     

    하지만 치즈루 누나 변했어요.

     

    치즈루 : 응? 어떻게 변했을까?

     

    쟝 : 에... 그러니까...!!

     

    지금은 곁에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마이 : 어머? 쟝!!

     

    그거 처음에 나를 만났을때 했던 말 아냐?

     

    쟝 : 에? 그, 그런 적 없어요.

     

    마이 : 킹. 이녀석 엄청난 바람둥이가 되겠는데요!?

     

    킹 : 뭐... 내 동생이니까. 멋진 남자가 되겠지!?

     

    쟝 : 응! 멋진 남자가 될거야!

     

    하하하하하

     

    치즈루 : (그래, 이 둘과 함께 하면서

     

    내 안에 잘못된 일면을 깨달았어.

     

    바로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이게 되어도 그녀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쟝..........

     

    지금부터는 나도 이 아이처럼 자신을 솔직히 표현할수 있고,

     

    보통의 여자로 살수가 있어. 하지만.........)

     

    킹 : 그럼 슬슬 갈까, 모두들!

     

    쟝 : 응! 그럼 다음은... 관람차!!

     

    마이 누나, 시합!

     

    마이 : 바라던 바야!!

     

    킹 : 그럼. 자... 갈까? 치즈루.

     

    치즈루 : 네.

     

    치즈루. 잘 됐구나.

     

    치즈루 : (!? 언니!?)

     

    많은 친구들이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있어.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것만은 잊지 말렴.

     

    치즈루 : (언니..........)

     

    치즈루 : (그래요. 언니.........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안심해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